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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원로목사님 10월사역

2021-11-02

관리자 조회수 : 325

10월 작은 교회 돌봄 보고

 

2: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샬롬!!! 자기의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요 다른 사람이나 다른 교회를 돌아보는 것은 영적 지도자나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매주 작은 교회들을 돌아보며 10여명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얼마나 안타까운지요!

물론 천하보다 귀한 생명들이지만 숫자가 적으면 헌금도 적어 운영하기도 어렵고 생활도 안 되어 사모님들은 직장에 나가고 목사님들이 알바를 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되다는 말씀처럼 작지만 복된 일을 하는 것이 흐믓하고 주님도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매월 도와주심에 감사드리고 기뻐하시는 주님이 신령하고 기름진 복을 넘치게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첫째 주일: 청라 예향 교회 김상민 목사 

 

인천 청라 지역에 좋은 아파트들이 들어선 부유한 지역인데 상가 3층에 50평 짜리 2개를 부채 약7억원을 얻어 매입한 교회였습니다. 찬양 인도자가 목소리도 좋고 인도도 잘하여 은혜롭게 예배를 시작했으며 예배도 매끄럽게 잘 진행되었고 우리 부부까지 11명이 예배를 드렸는데 숫자가 작아도 남자 집사님이 한 분이 특송을 했는데 아주 진지하고 은혜롭게 부르셔서 예배에 더욱 마음을 쏟을 수 있었습니다.

 

설교는 마12:33-37말의 힘이란 제목으로 전했는데 한 절 한 절 잘 설명을 하여 은혜를 받았고 나발과 아비가일의 말의 차이점과 다윗의 말들을 예로 들면서 말이 얼마나 힘이 있는지를 강조하여 좋은 말, 믿음의 말, 칭찬의 말, 감사의 말들을 사용해야 될 것을 느꼈습니다. 목사님 딸이 반주를 하였고, 아들이 PPT를 띄우고 있어서 가족의 소중함을 보았습니다. 다만 코로나로 어려워져 검단으로 교회 이전을 하려고 준비중에 있으니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주일: 은샘 교회 최병인 목사

 

사방에 아파트가 있는 상가 2층을 사서 교회를 예쁘게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전도만 잘 되면 너무나 좋은 상황이었는데 목사님 부부와 자녀 3명만 모이는 교회였습니다. 큰 딸이 마이크를 잡고 앉아서 찬양을 함께 불렀고 사모님이 뒤에서 올갠 반주를 하였고 아들이 PPT를 띄우면서 예배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5:12-21 말씀으로 죄를 죄로 여기자! 왕노릇하며 살자! 영생에 이르도록 하자! 고 설교하셨는데 청년들이(자녀들) 100% 예배에 참여한다고 하면서 안 하면 용돈 안 주고 밥을 안 주기 때문이라고 하여 웃었습니다. 사모님이 질병이 있어 몸도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교회 옆에 조그만 까페를 운영하여 생활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속히 전도와 믿음의 문이 열려서 부흥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다녀온 후에 주신 문자입니다. 목사님~ 우중에 잘 가셨는지요? 바쁘신 일정 중이신데도 귀한 방문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사랑과 관심 마음에 잘 간직하겠습니다. 목사님 항상 건강하시고요. 노회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샘교회 최병인 목사 올림다녀온 교회마다 이런 문자들을 보내옵니다.

 

셋째 주일: 목동 주심 교회 안정은 목사

목동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상가 7층에 교회가 있는데 12년 되었고, 우리 부부 합쳐 16명이 예배를 드려서 그동안 다닌 교회 중에서는 그래도 큰 교회였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청년 2명이 찬양 3곡을 인도하고 청년 1명이 피아노, 사모님이 전자 올갠을 반주하여 은혜롭게 예배를 잘 드렸습니다. 10:25-27을 설교하였는데 앞뒤 문맥을 살피며 제대로 된 내용을 잘 전달하여 은혜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웃이 누구인가? 어려운 일을 피하는 자가 아니고 자기 것으로 희생하며 돕는 자가 이웃이 되는 것이며 예수님이 목숨까지 주듯이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나누고 베풀며 이웃이 되어 주라고 강조하였습니다.

10:301부를 드리고 12시에 2부를 드려서 교회가 어느 정도 든든히 자리를 잡았고 부부 행복 학교를 열어서 가정 사역을 하고 있었고 오륜 교회에서 하는 다니엘 3이레 기도회에 참여하여 교회에서 3주간 새벽 기도를 모여서 한다고 광고하여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부흥위해 기도해 주세요!

 

넷째 주일: 은혜 울림 교회 강성우 목사


 

 신도시로 형성되는 마곡 지구이고 아파트가 빙 둘러 있어 좋은 자리인데 교회가 9층에 있어서 좀 높은 편이라 약간 불편함은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개척 6년 만에 30여명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는데 코로나로 많이 나오지 않아서 우리까지 16명이 예배를 드렸습니다예배 중간에 경배와 찬양이 있어 목사님 기타를 치며 인도하였습니다.설교는 고전13:7사랑으로 경험하는 하나님 나라(2)”인데 오래 참고는 덮어주는 것, 믿어주는 것, 기대하는 것, 기다려 주는 것으로 조용하면서도 내용이 아주 좋아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행하신 것을 우리에게 요구하시기에 하나님 사랑을 경험하면 아가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전도위해 기도해 주세요!

 

10. 20, 22 동북 교회 여창호 목사

교회 내부를 리모델링 하는데 함께 작업했습니다.

2일간 옆면과 뒷면 하단부와 강대상 바닥 앞면을

직접 공사를 하며 도움을 주었습니다

 

 다섯째 주일 한마음 교회 이덕훈 목사

 

화성시 정남면 관항길에 있는 전형적인 시골 교회인데 목사님이 72세로 인가된 청각 장애인 학교를 운영하며 생활하시고 교회는 우리 합해 11명이 드렸는데 예배 전에 차 한 잔씩 대접하여 정을 느끼게 하였고 연세는 많지만 단1:17-21로 다니엘처럼 순교를 각오하고 신앙생활 하자고 열정적인 설교를 하셨습니다.

찾아온 것 감사하다고 직접 지은 것이라며 상추와 푸성귀를 주셔서 고맙게 받아와서 잘 먹었습니다.

피아노가 있어도 반주자가 없어 사용하지 못해 안타까웠고 빵을 준비해 나눔에 사랑을 느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2021111일 작은 종 장정우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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