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30
사랑의 서신(3)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바꾸어 놓은 지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교회를 위하여 작년부터 이제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이 아닌 ‘위드 코로나(with covid19)'체제로 전환되면서 성경정독대회와 심령대부흥회를 통해 침체된 우리가 말씀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이 마련해주신 이 뜻깊은 시간 모든 교우들이 사모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회가 은총입니다!’ ‘기회가 축복입니다!’ ‘기회가 기적을 낳습니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시편18:29)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시편107:9)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119:105)
주후 2021년 10월 18일
주는교회 담임 김준범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