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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원로목사님 사역보고

2021-06-01

관리자 조회수 : 402

샬롬!!!

주님의 은혜 중에 평안하십니까? 항상 눈동자 같이 지켜 주시는 주님께서 돕는 손길마다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고 크신 능력으로 코로나 속에서도 가족들 건강하시고 생활에 평안과 행복이 넘치시고 하시는 일에 형통함이 있어서 주님께 감사하며 영광 돌리고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너무나 귀한 헌금을 보내주시고, 교회와 가정에 꼭 필요한 물품들을 보내주셔서 작은 교회에 전달해 줄 수 있어서 너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정식으로 한 달에 한 번씩 교회 방문한 소식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주일: 배점교회 (영주)


김성기 목사

 

교회 교육관에 불이 나서 본당 끝부분까지 타버려 총신 82회 동창회에서 수리비 모금하여 저희도 50만원을 보냈고 여러 동창 목사님들이 협력하여 천만 원정도 모아 수리를 잘 끝내게 되었습니다.

 

7명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어려운 시골 교회가 너무나 감사하였고 함께한 동창 목사님들도 모두가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
 

저희는 작은 교회에 헌금해 드리고 한 보따리씩 선물을 가져다 드리고 축도해 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위로와 격려를 받으시고 너무나 고마워하여 감사의 글을 보내오는데 저들의 감사의 말을 저희가 대신 받기에 송구스러워 매달마다 한 번씩 감사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감사드리며 주님이 복을 내려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2021. 5. 31

장정우 목사 올림
 

둘째 주일: 안양 참사랑 교회


김정일 목사

 

시장 입구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아주 좋았는데 금번에 코로나19로 어려운데도 월세를 너무 많이 올려 더 뒤쪽 주택가 쪽으로 이전을 하게 되었답니다.

청년이 기타 치며 찬양하는데 아주 목소리가 좋았고, 목사님도 다윗과 밧세바의 사건을 통해 지난 주 이겨도 이번 주에 넘어갈 수 있다.”고 하며 항상 조심하고 말씀에 붙들려 살아야 된다고 뜨겁게 설교하면서 은혜를 나눴습니다.

저희 부부까지 14명이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셋째 주일: 낮은 우리 교회 (원당)


이경원 목사

 

아파트 단지내 상가에 위치하여 좋고 특별히 어린이와 함께 예배를 드리고 4명이 학생들이 마이크를 잡고 찬양을 함께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먼저 어린이 설교를 하고 아이들은 교육관으로 나갔고 찬양 후에 어른 설교를 했습니다.

 

믿음은 구원 얻기 위해 가져야 하는 자격이나 조건이 이전에 하나님의 주권으로 주신 은혜의 선물이기에 하나님께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것이 믿음의 본질이라는 설교를 하여 성도들의 신앙을 굳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 빼고 저희까지 15명이 예배를 드렸고 한 분 빼고는 목사님 부부와 함께 모두가 젊은 분들로 장래 소망이 넘쳤습니다.
 

넷째 주일: 사랑의 숲 교회 (광진구)










박택환 목사

큰 대로변에 있고 뒤편에 아파트와 주택이 있으며 지하 교회지만 습기와 냄새가 없어 좋았고. 목사님이 차량을 운전했고, 사모님이 안내했으며, 아들이 프로젝트를 띄우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디자인한 가정을 설교했는데 결혼의 주권은 하나님이시니 주님 중심으로 하나 되어 천국의 가정을 만들어야 하고 한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 꼭 믿음의 가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였습니다.

 

목사님도 불신자와 결혼하여 10년 힘들었고 이제는 사모가 되어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부부 합쳐 10명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다섯째 주일: 온세상 교회 (안양시)


홍순광 목사

대로변에 위치하고 휴일에 차도에 주차가 가능해 좋았으며, 2층 교회가 의자 8개가 놓여 있었습니다. 우리 부부까지 8명이 예배 드렸는데 목사님 부부와 아들과 딸, 여성도 한분이었습니다. 목사님이 5일간 밤에 나가서 일하여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예배 전에 사모님이 주여! 함께 외치면서 기도를 뜨겁게 인도했고, 딸이 대표 기도를 했습니다.

설교에 정해진 틀이 있는데 시간의 틀로 6일 일하고 주일 쉬며, 물질의 틀로 십일조를 드리고, 기도의 틀로 하루 1시간은 엎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심판이 있는데 불신자는 자기 양심이 심판하고 믿는 자는 주님을 통해 심판을 받지만 나도 남도 정죄 않고 양심의 자유를 누려 삶의 무게가 사라지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설교하였습니다.

 

 

헌금과 물품으로 도와주신 것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님이 주시는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것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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